pm1122dev의 비밀노트

주소랑 위치는 하단에 있습니다. 처음으로 가는 애견 펜션이라 어디 좋은 곳 없나 검색을 하다가 이전부터 와이프가 노래를 부르던 오블리 펜션으로!! 일단 각 방마다 작은 개인 공간이 있어서 좋았고 운동장이 넓어서 좋았어요 ㅎㅎ 처음에 가기 전에 생각하던 것만큼 크진 않았지만 그래도 설이가 뛰어놀기에는 부족함 없었습니다. 그날은 또 운이 좋은 건지? 나쁜 건지.. 다들 펜션 안에만 계셔서 설이 혼자 신나게 뛰어놀았습니다. 맨 처음에 애견 펜션을 선택할 때 원하던 게 있었는데 1. 넓은 운동장 2. 샤워시설 3. 기타 부가적인 시설들 대체적으로 저희는 오블리가 맞아서 선택을 했습니다. 근데 주변에 한바퀴 돌아보니까 대부분의 애견 펜션이나 오픈 예정인 펜션들 대부분 비슷한 컨디션을 가지고 있는 거 같네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