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1122dev의 비밀노트

보통 인천역이나 월미도 가는길에 중국음식이 먹고싶으면 근처에 차이나타운에 가는데 저는 동인천에 30년이나 살았기때문에.. 이미 어릴때 너무 많이 가보기도 했고 올드보이처럼...같은것 계속 먹으면 아무래도 무뎌지기 마련이죠.. 그래서 이번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고등학교 다닐때 근처인 송월동에 챠우향이라는 중국음식점에 가봤습니다. 저희는 세명이서 갔기때문에 짜장&짬뽕 곱빼기 + 탕수육 소 이렇게 먹었습니다. 배 터질때까지 먹었... 탕수육 가격표는 밑에 있습니다. 일단 배가 고프기때문에 찍먹이든 부먹이든 상관없이 그냥 부어버립니다. 바로 만들어서 나와서 그런지 진짜 최근에 먹은 탕수육중에 제일 바삭하고 맛있었습니다. 뭔가.. 바삭한 느낌?? 짜장은 곱빼기로 시켰는데 맛은 옛날짜장 느낌이였고 최근에 중국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