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1122dev의 비밀노트

www.instagram.com/petcafe_monte/ 오랜만에 강화도 구경도 할겸 셋이서 커피마시러 떠났습니다. 저희는 평일에 가서 한분정도 계셨는데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거 같습니다. 상주견들이 있는데 리트리버랑 사모예드같았는데 너무 착하고 귀엽습니다. ㅎㅎ 설이가 큰댕댕이들을 좋아하는데 애들이 얌전하고 매너가 좋고 귀엽더라구요 ㅎㅎ 노느라 사진은 많이 못 찍었는데 엄청나게 크진 않습니다. 그래도 뛰어노는데 문제없을만한 사이즈라 소형 중형견들은 강화도 구경도 가실겸 괜찮은 장소같습니다.

요즘 임대주택이 이슈가 되면서 이런저런 얘기가 많이 오가는거 같습니다. 저희는 신혼부부로 인천에 있는 행복주택에 2년 6개월 정도 살았을때 느낌점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대출이나 뭐 이런부분들은 지금은 달라진점도 있고 이미 다들 잘 알아보셨을거라 생각해 따로 정리하진않겠습니다. 일단 장점으로는 월세가 저렴합니다. 저희는 임대료를 최대로 해서 월 7만원정도 냈었고 2년이 지난 이후에는 돈을 더 내고보니 5만원에서 5만6천원 사이로 왔다갔다 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의 장점은 새집이고 벽을 뚫거나해도 아무 문제가 없다는것입니다. 벽을 새로 새운다거나 하는 구조적으로 바꾸거나 하는게 없다면 문제가 안된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단점은 일단 복도식이라 저희집같은경우는 비오거나 눈오거나 춥거나하면 온도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