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1122dev의 비밀노트

오늘은 그동안 와이프가 가자고 항상 조르던 스시사쿠에 갔는데 이전에도 한번 송도점 갔다가 사람 많아서 돌아간적 있는데 오늘도.. 앞에 9팀이 대기중이라 가야할거같다는 말에 와이프 멘탈 와르르.. 그래서 신포점으로 가자고 해서 가는중에 생각해보니 연수점이 있어서 근처인 연수점으로 향했습니다. 스시사쿠는 사실 저희가 연애때부터 가던곳인데 연애+결혼까지 하면 근 10년이 됐습니다. 저희가 간건 한 5~6년전이였던거로 기억하는데 제가 동인천에 거주할때라 데이트겸해서 자주갔습니다. 그때는 신포점 밖에없었는데 지금은 신포, 구월, 연수, 송도점 이렇게 있는거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다 한번씩 가봤는데 어디지점을 가나 항상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서비스도 훌륭해서 처음 신포점 갔을 당시와 변한점이 하나도 없다는게 놀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