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안 휴대용 유모차 그램플러스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한이가 많이 커서 더이상 들고 다니기가 힘들어 유모차를 구매하러 갔습니다. 

 

요한이는 그동안 자동차가 있어서 유모차를 태우지 않다가 이번에 마음먹고 한번 구매를 한건데요 

 

저희가 디럭스만 사용하다보니까 너무 무겁고 접고 펼치는게 힘들어서...

 

첫번째는 둘째가 크면 웨건을 새로 살 생각이라 가성비좋은 가격!

둘째는 폴딩하고 펴기가 쉬운 제품

세번째는 최소 20킬로 이상 가능을 원했습니다. 

 

여러가지 제품들을 다 봤는데 에그, 잉글레시아 등등 휴대용으로 나온것들은 직접 가서 태워보고 만져보고 했지만

리안이 마음에 든것은 3가지 조건을 다 충족하였기 때문입니다. ㅎㅎ

 

일단 성능에 비해서 가격이 상당히 착한 가격으로 되어있구요, 손잡이에 있는 잠금장치만 누르면 간단하게 접고 펴고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최대 22킬로 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둘째가 웨건탈때까지 충분히 요한이를 태우고 다닐 수 있을것 같아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중요한점!!! 요한이가 편하냐? 이것을 가장 중요하게 봤습니다. 

사실 그동안 유명하다는 대부분 유모차를 보니 등받이나 눕는부분들이 너무 딱딱하거나 부실하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설이 개모차 느낌에 가깝다 생각이 들었는데 리안 그램플러스는 딱 등받이 만지자마자 어? 푹신하다? 좋네!? 이런느낌이라 바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T바도 요한이가 생각보다 맘에드는지 유모차에 타서 내려오려고 하질않네요 ㅎㅎㅎ

 

너무 만족스러워요!!